불멍·물멍하듯… 숲멍하기 좋은 완도 여행지

2018년 5월, 이삿짐을 한 트럭 싣고 서울에서 내려오던 날 이웃 이모들이 하신 말씀. “이 짐이 나가야 하는 짐인데 들어온다.” 다른 이들은 떠나려 하는데 되돌아왔으니 갸우뚱할 만도 하다. 방송작가로서의 커리어보다 ‘가족이 있는 완도’와 ‘일과 일상에 균형이 있는 삶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숱한 고민 끝에 마음을 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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